에스포항병원, '뇌혈관 전문병원 제3차 학술대회' 참석

이진우 2024. 6. 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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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달 31일 청주에서 열린 '뇌혈관 전문병원 제3차 학술대회'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24시간 어떤 환자가 올지 모르는 뇌혈관 치료는 필수 의료 중에서도 중추다"며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뇌혈관 전문병원들이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전문병원의 역할과 의료전달체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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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뇌혈관 전문병원으로서 나아가야 할 메시지 전달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달 31일 청주에서 열린 '뇌혈관 전문병원 제3차 학술대회'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국 4곳의 뇌혈관 전문병원이 뇌혈관 분야의 최신 의료 기술과 연구,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문병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달 31일 청주에서 열린 '뇌혈관 전문병원 제3차 학술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에스포항병원]

에스포항병원은 신경외과 김영수 진료과장이 '진료 의뢰 회송의 실제적 활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는 진료 의뢰·회송 시범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에스포항병원의 사례를 들어 회송료 수가를 통한 실제적인 이익 창출 경험과 방안을 전달했다.

임직원 세션에서는 에스포항병원 이희목 원무부장이 '재원 환자 관리와 라이프 설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에스포항병원에 대한 소개와 재원 환자 관리를 통한 경영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달 31일 청주에서 열린 '뇌혈관 전문병원 제3차 학술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24시간 어떤 환자가 올지 모르는 뇌혈관 치료는 필수 의료 중에서도 중추다"며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뇌혈관 전문병원들이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전문병원의 역할과 의료전달체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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