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다세대 주택서 화재… 주민 등 대피
김진룡 기자 2024. 6. 6. 11:01
6일 0시30분 부산 금정구 한 다세대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23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주택 거주자가 청소기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 이야기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거주자가 연기 흡입과 화상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인근 주민 14명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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