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北 비열한 방식 도발 감행…압도적 대응할 것”

2024. 6. 6.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북한의 최근 대남 오물풍선 살포 등 잇단 도발에 대해 비열한 방식이라고 비판하면서 단호하고 압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서해상 포사격과 미사일 발사에 이어 최근에는 정상적인 나라라면 부끄러워할 수밖에 없는 비열한 방식의 도발까지 감행했다"면서 "철통같은 대비 태세를 유지하며, 단호하고, 압도적으로 도발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김건희 여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북한의 최근 대남 오물풍선 살포 등 잇단 도발에 대해 비열한 방식이라고 비판하면서 단호하고 압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거행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정부는 북한의 위협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서해상 포사격과 미사일 발사에 이어 최근에는 정상적인 나라라면 부끄러워할 수밖에 없는 비열한 방식의 도발까지 감행했다”면서 “철통같은 대비 태세를 유지하며, 단호하고, 압도적으로 도발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hindw@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