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마지막으로 9인 음악방송 무대 꾸민다

지난 3일 첫 정규 앨범 'Kep1going On' 발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케플러(Kep1er)가 마지막 9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6일 오후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케플러는 이날 첫 정규 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의 타이틀곡 'Shooting Star(슈팅 스타)'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오는 7일 KBS2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에 잇달아 출연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케플러의 신곡 'Shooting Star'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케플리안(팬덤 명)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지난 3일 발매된 'Kep1going On'은 케플러가 강예서, 마시로 탈퇴 전 9인조로 선보이는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 앨범이다. 케플러와 케플리안이 함께 해온 시간을 기념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케플러가 출연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6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