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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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번 대회에서 10개 부문에 참가했다.
개인전에서 최강소방관 1위, 단체전에서 구조전술 2위, 구급전술 3위 등을 각각 기록, 종합순위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소방 전술 역량을 강화하고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1983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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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번 대회에서 10개 부문에 참가했다. 개인전에서 최강소방관 1위, 단체전에서 구조전술 2위, 구급전술 3위 등을 각각 기록, 종합순위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최강소방관, 구조전술, 구급전술 종목에 출전해 수상한 선수 10명에게는 1계급 특별 승진이, 구조전술 지휘자 1명에게는 특별승급 혜택이 주어진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소방 전술 역량을 강화하고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1983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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