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건물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 불법 촬영한 업주 덜미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6. 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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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상가 건물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청원경찰서는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최근까지 청주의 한 아파트 상가 건물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A씨의 여죄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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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상가 건물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청원경찰서는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최근까지 청주의 한 아파트 상가 건물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화장실을 이용한 주민의 신고로 드러났다.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A씨의 여죄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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