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13년만에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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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소방이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13년 만에 종합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충남 공주시의 중앙소방학교에서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가 열렸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경기소방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보여준 각종 소방 기술을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충분히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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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 소방이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13년 만에 종합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충남 공주시의 중앙소방학교에서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 소방은 최강소방관 전국 1위와 구조전술 전국 2위, 구급전술 전국 3위로 종합순위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경기 소방은 이번 대회에 10개 종목에 36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이 가운데 최강소방관 1명, 구조전술 4명, 구급전술 5명 등 10명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을, 구조전술 지휘자 1명에게는 특별승급을 할 예정이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경기소방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보여준 각종 소방 기술을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충분히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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