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13년만에 종합우승

배수아 기자 2024. 6. 6.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소방이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13년 만에 종합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충남 공주시의 중앙소방학교에서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가 열렸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경기소방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보여준 각종 소방 기술을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충분히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5일 열린 전국대회에서 10개 종목 36명 출전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 소방이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13년 만에 종합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충남 공주시의 중앙소방학교에서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 소방은 최강소방관 전국 1위와 구조전술 전국 2위, 구급전술 전국 3위로 종합순위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경기 소방은 이번 대회에 10개 종목에 36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이 가운데 최강소방관 1명, 구조전술 4명, 구급전술 5명 등 10명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을, 구조전술 지휘자 1명에게는 특별승급을 할 예정이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경기소방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보여준 각종 소방 기술을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충분히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ualuv@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