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84%‥N수생 61% "6월 모의평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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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대해 수험생 4명 중 3명 정도는 '어려웠다'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종로학원은 어제 온라인 조사를 통해 고교 3학년생 1천300여 명과 이른바 'N수생' 900여 명에게 물어본 결과, 74.2%가 6월 모의평가를 어렵게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N수생은 60.9%가 '어려웠다', 7.4%가 '매우 어려웠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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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대해 수험생 4명 중 3명 정도는 '어려웠다'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종로학원은 어제 온라인 조사를 통해 고교 3학년생 1천300여 명과 이른바 'N수생' 900여 명에게 물어본 결과, 74.2%가 6월 모의평가를 어렵게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고3 학생으로 좁혀보면 83.7%가 '어려웠다'고 응답했고, '매우 어렵다'고 답한 학생은 21.6%였습니다.
N수생은 60.9%가 '어려웠다', 7.4%가 '매우 어려웠다'고 응답했습니다.
가장 어렵게 출제된 영역에 대해선 46.4%는 '영어'를 꼽았고, 국어 27.6%, 수학 25.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538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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