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돌연 의류사업 중단 “행복한 순간 많았는데…가슴 아파”

정가은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의류 사업을 중단했다.

정가은은 6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물안궁 이야기. 멋 모르고 뛰어들었던 의류사업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8등신 비율을 돋보이게 하는 긴 다리와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정가은은 "설��던 순간, 행복했던 순간들도 참 많았는데‥ 이렇게 그만두게 되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그동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했구요"라며 사업 중단에 깊은 아쉬움을 표하면서 "저는 방송 일에 더 집중할게요"라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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