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역 인근 신당8구역 빌라촌, 1213가구로 탈바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구는 신당동 321번지 일원에 위치한 '신당8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당8구역은 총 5만 8651㎡ 부지에 28층, 16개 동, 총 1213가구(임대주택 183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하게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희망대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돼, 내년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향후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 절차를 거쳐 이주와 철거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는 신당동 321번지 일원에 위치한 '신당8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당8구역은 총 5만 8651㎡ 부지에 28층, 16개 동, 총 1213가구(임대주택 183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하게 된다.
목표 준공시기는 오는 2029년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희망대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돼, 내년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리처분계획 인사는 사업비 산출, 조합원 자산 처분, 아파트 분양계획 등 자금과 관련된 계획을 확정하는 단계다. 향후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 절차를 거쳐 이주와 철거 등을 진행하게 된다.
김태영 기자 young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소 25명 살해 '연쇄살인마' 농장 파보니…'사람 뼈 1만개 나왔다'
- 해변 모래 속 ‘기괴한 물고기’ 발견…한국도 서식지라는데?
- 세상과 단절된 채 행복했었는데…'초고속 인터넷' 맛 본 원주민들에게 생긴 일
- [영상]'中드론, 해발 6000m 에베레스트서 15kg 짐 싣고 거뜬히 날았다'
- '이 식단' 매일 먹었더니 사망 위험 23% '뚝'…얼마나 몸에 좋길래
- '후지산 '인증샷' 포기 못 해'…편의점 앞에 가림막 쳤더니 벌어진 일
- '우리 절교해' 말에 격분…친구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 법정서 꺼낸 말
- 한국서 뜨는 '알·테·쉬' 미국선 적자 난 이유?…'이젠 슬로우 패션이 대세'
- '30대에 출소하면 계획은'…인천 초등생 살해범 옥중 편지
- 검찰 '김건희 공개 소환 방침, 사실과 달라…지켜봐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