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연봉은 156억”…페네르바체 회장이 직접 공개. 코치진 총 18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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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가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조제 무리뉴(포르투갈) 감독의 연봉을 공개했다.
페네르바체 일디림 알리 콕 회장은 6일(한국시간) '스포츠디지털' 등 현지 언론을 통해 "구단은 매년 무리뉴 감독과 그가 데려온 코치진에게 1200만 유로(180억 원)의 연봉을 지급할 것"이라며 "그중 1050만 유로(156억 원)는 감독에게 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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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가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조제 무리뉴(포르투갈) 감독의 연봉을 공개했다.
페네르바체 일디림 알리 콕 회장은 6일(한국시간) ‘스포츠디지털’ 등 현지 언론을 통해 “구단은 매년 무리뉴 감독과 그가 데려온 코치진에게 1200만 유로(180억 원)의 연봉을 지급할 것”이라며 “그중 1050만 유로(156억 원)는 감독에게 준다”고 밝혔다.
같은 날 ‘AP통신’도 ‘페네르바체가 무리뉴 감독의 연봉을 언급했다. 2년 계약에 합의한 무리뉴 감독의 연봉은 1050만 유로’라고 적었다.
무리뉴 감독은 벤피카(포르투갈)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 인테르 밀란, AS로마(이상 이탈리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 빅리그 빅클럽을 지휘한 적이 있다. 지난 1월 AS로마에서 물러난 뒤 5개월 만에 페네르바체를 통해 현장 지도자로 복귀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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