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유럽·미주 투어 성료…7월 앙코르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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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인이 유럽·미주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다음 달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측은 6일 "휘인이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마쳤다"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음 달 20~21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휘인의 앙코르 콘서트는 다음 달 20일~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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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가수 휘인이 유럽·미주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다음 달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측은 6일 "휘인이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마쳤다"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음 달 20~21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휘인은 지난 5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파라마운트에서 펼쳐진 공연을 끝으로 '2024 휘인 퍼스트 월드 투어 : 휘 인 더 무드 [비욘드]'의 유럽·미주 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휘인에게도 남달랐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가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였던 것.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총 17개국을 돌았다.
휘인은 "세계 각국의 무무(마마무 팬덤)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평생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앙코르 콘서트도 기대했다. 휘인은 "7월에 다시 무무들을 만나게 돼 설렌다.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휘인의 앙코르 콘서트는 다음 달 20일~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오는 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에서 팬클럽 선예매, 1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제공=더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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