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그녀가 죽었다' 100만 돌파 [★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2024. 6. 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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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원더랜드'는 8만 28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3만 648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강동원 주연의 '설계자'는 1만 62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까지 떨어졌고, '범죄도시4'(1만 5195명), '명탐정 코난VS괴도 키드'(1만 4909명)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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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원더랜드 / 사진=영화 포스터
'원더랜드'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원더랜드'는 8만 28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4777명.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탕웨이를 비롯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대세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원더랜드'가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기대를 확신으로 입증했다.

이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3만 648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4만 2266명.

변요한 신혜선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는 1만 63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고,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강동원 주연의 '설계자'는 1만 62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까지 떨어졌고, '범죄도시4'(1만 5195명), '명탐정 코난VS괴도 키드'(1만 4909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1만 4216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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