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김건희 여사,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이정용 2024. 6. 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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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비외교 단독일정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6일) 현충일 추념식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김 여사는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어제(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용산어린이정원 '어린이 환경·생태교육관' 개관식을 찾으며 7개월 만에 비외교 단독일정에 나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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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자료사진]
7개월 만에 비외교 단독일정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6일) 현충일 추념식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김 여사는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어제(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용산어린이정원 '어린이 환경·생태교육관' 개관식을 찾으며 7개월 만에 비외교 단독일정에 나선 바 있습니다. 


이같은 행보를 두고 명품가방 수수 의혹이 제기된 김 여사가 단독 일정 재개로 의혹에 대해 정면 돌파를 택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김 여사는 지난달 16일에는 공식방한한 캄보디아 총리 공식오찬 행사, 19일에는 경기 양주 회암사서 열린 불교 행사에 참석하며 공개 행보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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