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가맹점주·임직원들과 춘천 공지천 일대 친환경 캠페인

이형진 기자 2024. 6. 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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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환경의 날을 맞아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가맹점주협의회와 가맹점주,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5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공지천 의암공원 일대에서 플로깅(산책이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활동과 리유저블 컵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디야커피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은 2개 조로 나뉘어 공지천 인근 산책로와 춘천의암공원 일대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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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리유저블 컵 증정 활동 펼쳐
(이디야커피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이디야커피는 환경의 날을 맞아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가맹점주협의회와 가맹점주,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5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공지천 의암공원 일대에서 플로깅(산책이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활동과 리유저블 컵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이디야커피 가맹점주협의회를 비롯해 춘천지역의 가맹점주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환경의 날을 맞아 우리가 사는 주변 환경을 정화하고,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이디야커피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은 2개 조로 나뉘어 공지천 인근 산책로와 춘천의암공원 일대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더불어 공원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리유저블 컵 증정 활동을 진행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회용품 사용 감축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이디야커피 구성원들과 함께 자연 순환과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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