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개봉 첫날 1위…변요한·신혜선 '그녀가 죽었다' 100만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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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가 개봉 첫날 1위로 출발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지난 5일 8만 28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만 477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위는 변요한 신혜선 주연으로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던 '그녀가 죽었다'로, 이날 1만 6365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100만 184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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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원더랜드'가 개봉 첫날 1위로 출발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지난 5일 8만 28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만 477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가족의 탄생'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특히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대세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위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로, 이날 4만 6486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 114만 2266명을 달성했다.
3위는 변요한 신혜선 주연으로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던 '그녀가 죽었다'로, 이날 1만 6365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100만 184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5일 개봉했음에도 꾸준히 관객을 불러 모아 100만 돌파 스코어를 이뤘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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