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된 덱스, 영화 '타로' 무대인사 선다 [공식]

김지우 기자 2024. 6. 6. 09: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로' 스틸컷 / LG유플러스 STUDIO X+U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영화 '타로'가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짓고 관객들과 만난다.

'타로'(연출 최병길)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가운데 김진영(덱스), 고규필, 정수현이 14, 15일 양일 간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개봉주 무대인사에는 '버려주세요'에 출연한 김진영과 정수현, '고잉홈' 편의 고규필, 그리고 연출을 맡은 최병길 감독이 참석해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타로'를 통해 생애 첫 무대인사를 진행하게 된 김진영과 지난해 '범죄도시3'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고규필이 남다른 케미로 관객들의 열기에 보답할 예정이다.

'타로' 팀은 14일 개봉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영등포, 15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CGV 여의도, CGV 영등포, CGV 왕십리를 차례로 방문해 관객들을 만난다. 무대인사는 CGV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