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투어 첫 우승' 전승희, 정규투어도 우승 하고 싶다

진병두 2024. 6. 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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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전승희는 5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드림투어 6차전에서 1, 2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쳐 윤선정 등 3명의 공동 2위(12언더파 204타)를 2타차로 따돌렸다.

전승희는 "이번 시즌 드림투어 상금왕에 오르는 것이 목표고, 7월에 롯데 오픈에 참가해 정규투어에서도 우승을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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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투어 6차전 우승자 전승희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전승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전승희는 5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드림투어 6차전에서 1, 2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쳐 윤선정 등 3명의 공동 2위(12언더파 204타)를 2타차로 따돌렸다.

전승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천500만원을 추가해 상금 순위 3위로 올라섰다.

전승희는 "이번 시즌 드림투어 상금왕에 오르는 것이 목표고, 7월에 롯데 오픈에 참가해 정규투어에서도 우승을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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