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식] 화순소방서 기술경연서 구조 분야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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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소방서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분야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구조 분야에서 전남 소방 대표로 출전한 화순소방서 구조대는 '방화문 개방', '협소 공간 구조 및 탈출' '2차 추락사고 인양·구출' 등 전술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전국 1위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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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연합뉴스) 전남 화순소방서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분야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 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고 있는데 올해에는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12개 분야에서 1천600명가량 출전했다.
구조 분야에서 전남 소방 대표로 출전한 화순소방서 구조대는 '방화문 개방', '협소 공간 구조 및 탈출' '2차 추락사고 인양·구출' 등 전술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전국 1위 자리에 올랐다.
최형호 서장은 "대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소방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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