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역 인근 철도서 18세 남학생 기차에 치여 숨져
신성훈 기자 2024. 6. 6. 09:46
(구미=뉴스1) 신성훈 기자 = 5일 오후 10시쯤 구미시 선기동 구미역 인근 기차선로에서 18세 남학생이 화물열차에 치었다.
소방 당국은 신고받고 즉시 출동했지만, 학생은 그 자리에서 바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기차 내 블랙박스와 선로 CCTV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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