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8구역, 최고 28층·1200세대 아파트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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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신당8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청구역 인근인 신당동 일원에 위치한다.
이에 따라 신당8구역은 5만8651㎡의 부지에 28층 아파트 16개 동이 들어선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관리처분계획 인사는 사업비 산출, 조합원 자산 처분, 아파트 분양계획 등 자금과 관련된 계획을 확정하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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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신당8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청구역 인근인 신당동 일원에 위치한다. 이에 따라 신당8구역은 5만8651㎡의 부지에 28층 아파트 16개 동이 들어선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세대 규모는 총 1213세대(임대주택 183세대 포함)다.
관리처분계획 인사는 사업비 산출, 조합원 자산 처분, 아파트 분양계획 등 자금과 관련된 계획을 확정하는 단계다. 향후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 절차를 거쳐 이주와 철거 등을 진행하게 된다. 오는 2029년 준공이 목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희망대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돼, 내년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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