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가족센터 1층에 결혼이민자 운영 카페테리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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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다문화 사회 활성화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자들이 운영하는 카페테리아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결혼이민자들의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은 다문화 사회의 활성화는 물론 결혼이민자들이 전문적인 직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선군가족센터 1층에 카페테리아를 오픈했다.
카페테리아는 결혼이민자 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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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정선군은 다문화 사회 활성화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자들이 운영하는 카페테리아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결혼이민자들의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후 결혼이민자 12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냈다.
군은 다문화 사회의 활성화는 물론 결혼이민자들이 전문적인 직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선군가족센터 1층에 카페테리아를 오픈했다.
카페테리아는 결혼이민자 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김덕기 군 가족행복과장은 “카페테리아가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결혼이주여성과 지역주민이 편견없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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