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환경의 날 맞아 임직원 참여 '비 그리너' 캠페인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신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사내 친환경 캠페인 '비 그리너'(BE GREENER)의 일환으로 서울 성동구 일대에서 다양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비 그리너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는 캠페인으로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무신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사내 친환경 캠페인 '비 그리너'(BE GREENER)의 일환으로 서울 성동구 일대에서 다양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비 그리너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는 캠페인으로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세계 환경의 날이었던 지난 5일 오후 무신사 임직원들은 성수동 사옥에 모여 비영리 스타트업 마인드풀가드너스와 함께 '씨앗공'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리와일드볼(REwild Ball)이라고도 불리는 씨앗공은 야생화의 씨앗과 흙, 물을 골고루 섞어 반죽해 빚은 것으로 생태계 보전을 위한 용도로 쓰인다.
비 그리너 캠페인에 참여한 무신사 임직원들은 직접 만든 씨앗공을 사옥 인근 중랑천에 던졌다. 또 야생화를 심어 정원을 가꾸는 활동도 펼쳤다. 도심 속 방치된 토양에서 야생화가 자라면 탄소 배출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 벌과 나비 등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무신사 본사의 사내 식당 '모락모락'에서는 이날 친환경 메뉴로 비건 식단을 제공했고, 본사 1층 '아즈니섬' 카페에서는 라떼 메뉴 주문시 저탄소 귀리 우유를 무료로 변경해주는 등의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전개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임직원들이 지역 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무신사는 일상 속에서 임직원들이 친환경을 몸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들을 계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