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층 빌라에서 불…주민 14명 대피
권용휘 기자 2024. 6. 6. 09:40
6일 0시30분 부산 금정구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집 내부를 태워 88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에 있던 70대 여성이 손에 2도 화상을 입었고 빌라 주민 14명이 긴급 대피했다. 거주자는 경찰에 “청소기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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