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20돌 경남도립미술관, 21∼30일 기념 미술주간 운영

이정훈 2024. 6. 6.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립미술관은 개관 20돌을 맞아 '감감 희소식'이란 이름으로 기념 미술주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1일 시작해 30일까지 이어지는 경남도립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주간은 축제형 행사다.

기념 미술주간이 마무리되는 29∼30일, 방문객들은 콘서트, 영화 상영과 함께 오후 8시까지 미술관을 둘러볼 수 있다.

기념 미술주간 모든 전시와 프로그램은 무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립미술관 개관 20돌 기념 미술주간 포스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개관 20돌을 맞아 '감감 희소식'이란 이름으로 기념 미술주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1일 시작해 30일까지 이어지는 경남도립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주간은 축제형 행사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소장품 전시회, 경남 추상미술 대표 작가 기획전, '경남미술 100년' 강연, 지역 공립미술관 전시현황·과제를 주제로 한 학술 세미나, 도슨트(전시해설)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20주년을 축하한다.

기념 미술주간이 마무리되는 29∼30일, 방문객들은 콘서트, 영화 상영과 함께 오후 8시까지 미술관을 둘러볼 수 있다.

기념 미술주간 모든 전시와 프로그램은 무료다.

경남도청 옆에 있는 경남도립미술관은 2004년 6월 23일 개관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