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국제교류단 44명 일본·중국 방문

김재구 기자 2024. 6. 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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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청소년 국제교류대표단을 일본과 중국에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 국제교류대표단 파견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도의 대표적인 청소년 교류사업이다.

도 청소년 국제교류대표단은 파견 기간 동안 각국을 방문해 수업참여, 문화체험, 청소년활동, 홈스테이(가정체험) 등을 하며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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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청소년 국제교류대표단을 일본과 중국에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 국제교류대표단 파견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도의 대표적인 청소년 교류사업이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이번 파견은 1차로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4박5일) 19명의 국제교류대표단이 일본 아이치현을 방문한다. 이어 2차는 10일부터 14일까지(4박5일) 25명이 중국 광둥성을 방문한다.

도 청소년 국제교류대표단은 파견 기간 동안 각국을 방문해 수업참여, 문화체험, 청소년활동, 홈스테이(가정체험) 등을 하며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고영미 도 청소년과장은 “이번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세계관을 확립하고 국제적 소통능력 향상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한층 성숙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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