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윤희 "딸 육아, 머리 감을 시간도 부족...스트레스 극에 달해"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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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육아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에서는 "향덕후 배우가 가지고 다니는 향기템 대방출! 조윤희의 필수 애착템 보러 올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 로아 양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 후 딸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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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조윤희가 육아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에서는 "향덕후 배우가 가지고 다니는 향기템 대방출! 조윤희의 필수 애착템 보러 올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윤희는 "얼마 전 '7인의 부활'이라는 드라마로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7인의 부활', '7인의 탈출'을 통해 첫 악역을 도전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나도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됐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악역 연기를 하다 보니까 나름대로 육아 스트레스도 풀리고 나랑 잘 맞는 거 같더라. 근데 나쁜 일도 계속하다 보니까 이제는 좀 착한 역할이 그립기도 하다"라고 웃었다.
이후 자신의 가방 안에 있는 물건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헤어 미스트를 소개하며 "머리를 자주 안 감는 날이 있긴 있다. 예전에는 매일 매일 감았는데, 아이 키우다 보니까 아침에 머리 감을 시간도 없을 때가 있더라"라고 고백했다.
또한 아로마 오일을 소개하던 조윤희는 "이게 약간 스트레스 해소, 활력, 피곤하고 지칠 때 이걸 귀 뒤, 손목에 발라 주면, 생기가 돈다. 가끔 정신 차리고 싶을 때 발라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요즘 아이 숙제 봐주느라 스트레스가 아주 극에 달하고 있는데, 이때 발라주면 차분한 마음으로 아이 숙제를 봐 줄 수 있다"라고 웃었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 로아 양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 후 딸을 양육하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전대미문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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