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관광객 800명, 남원·무주·전남 관광지 누빈다

김민수 기자 2024. 6. 6.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오충섭)와 광주전남지사(지사장 김완수)는 호남권 지역관광협의체를 대표해서 6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베트남 단체관광객 맞이 환대캠페인을 개최했다.

호남권에 거점을 두고 있는 한국관광공사 양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 전남관광재단, 광주광역시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무안국제공항과 공동으로 무안국제공항 1층 입국장으로 입국하는 베트남 관광객 90여명에게 웰컴키트, 태극선 부채와 함께 꽃다발을 증정하고 한국관광공사 캐릭터와 사진찍기, 단체사진촬영 등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베트남 관광객 90명 무안국제공항으로 첫 입국
11월까지 800여명 전라도 3박5일 여행 즐긴다
호남권 지역관광협의체, 베트남 관광객 환대캠페인
[전주=뉴시스]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오충섭)와 광주전남지사(지사장 김완수)는 6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베트남 단체관광객 맞이 환대캠페인을 개최했다. 2024.06.06 (사진=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오충섭)와 광주전남지사(지사장 김완수)는 호남권 지역관광협의체를 대표해서 6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베트남 단체관광객 맞이 환대캠페인을 개최했다.

호남권에 거점을 두고 있는 한국관광공사 양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 전남관광재단, 광주광역시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무안국제공항과 공동으로 무안국제공항 1층 입국장으로 입국하는 베트남 관광객 90여명에게 웰컴키트, 태극선 부채와 함께 꽃다발을 증정하고 한국관광공사 캐릭터와 사진찍기, 단체사진촬영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호남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호남권 관광협의체’의 외래관광객 유치사업 일환으로써, 무안공항과 전라남·북도의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베트남 관광객 유치 첫 전세기 관광상품을 기념해 추진됐다.

호남권 관광상품은 6월6일을 방문을 시작으로 하여 올 11월까지 총 800여명의 베트남 관광객이 무주(국립태권도원) 여행을 시작으로 하여 남원(광한루원), 전남(순천만국가정원, 신안 퍼플섬) 등 3박5일간의 전라도만의 특별한 여행을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전주=뉴시스]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오충섭)와 광주전남지사(지사장 김완수)는 6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베트남 단체관광객 맞이 환대캠페인을 개최했다. 2024.06.06 (사진=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오충섭 지사장은 “이번 환대캠페인을 통해서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환대메시지를 전달하고 태권도, 한식, 한복 등 K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2024년 전라북도 관광객 1억명 유치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