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유입 위해 소멸 위험 지역 거주 수당 도입해야"

강동엽 2024. 6. 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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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농촌지역 주민 거주수당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오은미 도의원은 도정 질문을 통해 도내 시군의 80% 가까이 되는 11개 시군이 지방 소멸 위험 지역이라며, 인구 유입의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소멸 위험지역 거주수당'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북의 인구 위기가 심각한 만큼 도가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수준의 소극적인 업무 수행을 넘어 자체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사업을 추진해 보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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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농촌지역 주민 거주수당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오은미 도의원은 도정 질문을 통해 도내 시군의 80% 가까이 되는 11개 시군이 지방 소멸 위험 지역이라며, 인구 유입의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소멸 위험지역 거주수당’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북의 인구 위기가 심각한 만큼 도가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수준의 소극적인 업무 수행을 넘어 자체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사업을 추진해 보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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