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공장서 불 '대응 2단계'...5시간 만에 초진
윤정주 기자 2024. 6. 6. 09:20
한때 '대응 2단계' 발령...인명 피해 없어
경기도 평택의 한 건설자재 공장에서 큰불이 나 5시간 만에 초기 진화됐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5일) 저녁 6시 7분쯤 평택시 서탄면에 있는 공장 1층에서 불이 났단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불이 커지자 저녁 6시 30분 관할 소방서 전체와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진화 작업 5시간여만인 밤 11시 17분쯤 큰불을 잡았습니다.
공장 관계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영상: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 평택의 한 건설자재 공장에서 큰불이 나 5시간 만에 초기 진화됐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5일) 저녁 6시 7분쯤 평택시 서탄면에 있는 공장 1층에서 불이 났단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불이 커지자 저녁 6시 30분 관할 소방서 전체와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진화 작업 5시간여만인 밤 11시 17분쯤 큰불을 잡았습니다.
공장 관계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영상: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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