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서울 중랑천에 1942㎡ 규모 생태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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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서울 중랑천에 '한국투자 생태숲'을 조성한다.
6일 한투증권에 따르면 이 생태숲은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중랑천 일원에 1942㎡ 규모로 조성된다.
한투증권은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동물을 위한 열매 식물 식재와 생태 교란종 제거 등 생태계 보전 활동을 진행 중이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로 자연성 회복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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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서울 중랑천에 '한국투자 생태숲'을 조성한다.
6일 한투증권에 따르면 이 생태숲은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중랑천 일원에 1942㎡ 규모로 조성된다.
한투증권은 이를 위해 지난 4월 임직원이 참여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 '위워크(WE:walk)'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한투증권은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동물을 위한 열매 식물 식재와 생태 교란종 제거 등 생태계 보전 활동을 진행 중이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로 자연성 회복에 주력할 예정이다.
앞서 한투증권은 지난 2022년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 구호기금 10억원을 기부하고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김성환 사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 실천에 초점을 맞춘 환경 보호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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