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 ㈜아워어스 대표, 독거노인복지재단에 1억원 후원

노주섭 2024. 6. 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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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여성기업인 이수빈 ㈜아워어스 대표이사가 사단법인 독거노인복지재단에 5년간 1억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수빈 대표는 6일 "여성기업 청년사업가로 평소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져오던 중 주거환경개선사업, 무료틀니 지원사업 등으로 독거노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독거노인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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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아워어스 대표이사(왼쪽)가 독거노인복지재단에 5년간 1억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지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거노인복지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태양광발전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여성기업인 이수빈 ㈜아워어스 대표이사가 사단법인 독거노인복지재단에 5년간 1억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수빈 대표는 6일 "여성기업 청년사업가로 평소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져오던 중 주거환경개선사업, 무료틀니 지원사업 등으로 독거노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독거노인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독거노인복지재단은 지난달 31일 후원금 전달식 행사와 함께 이 대표를 후원회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이 대표는 "홀로 거주하시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보다 많은 후원자를 발굴, '동행'을 통해 온정이 넘쳐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아워어스는 국내 최초로 물에서 수소를 분해함에 있어 필요한 전력을 태양광발전소에서 얻어 수소를 만들고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발전해 발생한 전기를 터널에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장 지붕과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발전소를 짓고 있는 이 회사는 올해 30mw 발전소를 건설, 준공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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