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신차상담 서비스`… 국산차 전 브랜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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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은 롯데캐피탈과 손잡고 '신차 상담 서비스' 기획전을 개편, 국산차 브랜드 확대 운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박항균 롯데온 제휴서비스상품팀장은 "지난해 선보인 신차 상담 서비스의 고객 반응에 맞춰 이달부터 상담 가능한 상품을 국산차 브랜드 전체로 확대해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춰 상품 및 서비스를 개편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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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은 롯데캐피탈과 손잡고 '신차 상담 서비스' 기획전을 개편, 국산차 브랜드 확대 운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12월 론칭한 신차 상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자동차를 브랜드를 선택해 상담을 신청하면 롯데캐피탈과 제휴하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의 견적을 받아 계약 체결부터 사후관리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롯데온은 고객 수요에 맞춰 상담 가능한 차량을 국산차 브랜드 전 차종으로 확대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기존 국산차 브랜드는 현대차, 기아차만 운영했지만 이달부터는 상담 가능한 차량을 국산차 브랜드를 중심으로 개편해, 현대차, 기아차를 비롯해 제네시스, 르노삼성, GM대우, KG모빌리티 등의 전 차종을 선보인다.
회사는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이용 고객 대상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9월 5일까지 3개월 간 국산차 전 브랜드에 상담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며, 차량 출고 시 블랙박스와 썬팅 시공 혜택을 제공하고 선착순으로 엘포인트 10만점을 적립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박항균 롯데온 제휴서비스상품팀장은 "지난해 선보인 신차 상담 서비스의 고객 반응에 맞춰 이달부터 상담 가능한 상품을 국산차 브랜드 전체로 확대해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춰 상품 및 서비스를 개편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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