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00억 신화 코앞
윤소윤 기자 2024. 6. 6. 09:17
가수 임영웅이 멜론 ‘100억 누적 스트리밍’을 코앞에 두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5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99억 회를 달성했다.
지난 5월 22일 98억 회 돌파 이후 14일 만에 1억을 추가해 ‘다이아 클럽’을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2023년 10월 12일 84억 회 돌파와 함께 엑소를 제치고 멜론 누적 스트리밍 역대 2위로 올라섰다.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 달성 시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현재 ‘다이아 클럽’은 현재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한편 임영웅은 5월 브랜드평판지수에서 가수 부문, 트로트 가수 부문, 스타 부문까지 3관왕을 휩쓸었고 3개월 연속 3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빛내고 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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