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보건교실’ 열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환경보건 인식 증진을 위해 6월5일부터 4개 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보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환경보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환경 노출에 민감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경 유해인자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법을 순차적으로 교육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환경보건 인식 증진을 위해 6월5일부터 4개 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보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환경보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환경 노출에 민감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경 유해인자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법을 순차적으로 교육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환경보건 실천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소의 환경 유해인자를 구별하고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김달호 시 환경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 유해인자에 민감한 어린이들이 생활 속 환경보건의 중요성을 배우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환경보건 인식 제고를 위해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