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청소년 국제교류대표단 중국·일본 파견

김경태 2024. 6. 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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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청소년 국제교류 대표단을 일본과 중국에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대표단 파견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청소년 교류사업이다.

대표단은 파견 기간 현지 수업 참여, 문화 체험, 청소년 활동, 홈스테이 등을 하며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청년공간 공모사업을 통해 6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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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경기도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청소년 국제교류 대표단을 일본과 중국에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대표단 파견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청소년 교류사업이다.

1차로 이달 7~11일(4박 5일) 19명이 일본 아이치현을 방문하고, 2차로는 10~14일(4박 5일) 25명이 중국 광둥성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파견 기간 현지 수업 참여, 문화 체험, 청소년 활동, 홈스테이 등을 하며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경기도 청사 [경기도 제공]

경기도 청년공간 6곳 선정 지원

(수원=연합뉴스) 경기도는 청년공간 공모사업을 통해 6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최우수 공간으로 ▲ 안산시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 광명시 청년동 3곳을, 우수 공간으로 ▲ 용인시 용인청년 LAB수지 ▲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 ▲ 오산시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을 각각 선정했다.

이들 공간에는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사업비로 5천만원(최우수), 4천만원씩(우수) 총 2억7천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공모에 참여한 24곳을 대상으로 현장 평가와 이용자 설문조사, 프로그램 발표, 선정 심의위원회를 진행했다.

도는 2018년부터 청년공간 21곳 조성을 지원해 현재 20곳이 운영 중이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청년공간 21곳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공간에서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갖추고 청년활동, 취·창업, 심리상담,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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