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노바, 중국 TV제조사 스카이워스와 AI음향기술 라이센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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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향기술 스타트업 아스트노바가 중국 내 3대 TV 제조사로 알려진 스카이워스와 'TV 인공지능(AI) 음향 기술 지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아스트노바 김형준 대표는 "이번 계약은 고품질 음향지원을 위해 알고리즘 연산량 이슈 등 여러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고 TV에 탑재하여 생산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중국 내 3대 TV 제조업체인 스카이워스와의 금번 계약을 토대로 글로벌 TV제조사들과의 협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모바일, 차량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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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향기술 스타트업 아스트노바가 중국 내 3대 TV 제조사로 알려진 스카이워스와 ‘TV 인공지능(AI) 음향 기술 지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금번 계약에 따라 아스트노바가 AI를 통해 실시간으로 화면을 분석하고 움직이는 물체를 인식해 음원을 분리하도록 자체개발한 기술인 SSO(Separation of Sound Objects Using AI Technology) 기술이 스카이워스 TV에 탑재되어 더 입체적이고 몰입감 있는 음향을 시청자에게 제공한다.
스카이워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7개 TV모델(Q9E, Q8E, Q7E, G7E, A7E Pro, A7E, A6E 모델)에 아스트노바의 차별화된 AI음향기술을 적용해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트노바 김형준 대표는 “이번 계약은 고품질 음향지원을 위해 알고리즘 연산량 이슈 등 여러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고 TV에 탑재하여 생산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중국 내 3대 TV 제조업체인 스카이워스와의 금번 계약을 토대로 글로벌 TV제조사들과의 협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모바일, 차량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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