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관오중주와 실내악 매력 알리고파"…'에올리아 앙상블' 창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관오중주단 '에올리아 앙상블'의 창단연주회 '프롤로그'가 오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에올리아 앙상블은 플루티스트 윤혜리, 오보이스트 이윤정,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 바수니스트 곽정선, 호르니스트 김홍박 등 국내 정상급 관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음악 단체다.
윤혜리는 "목관오중주 뿐만 아니라 폭넓고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실현해 연주자, 음악 학도들에게 실내악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목관오중주단 '에올리아 앙상블'의 창단연주회 '프롤로그'가 오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에올리아 앙상블은 플루티스트 윤혜리, 오보이스트 이윤정,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 바수니스트 곽정선, 호르니스트 김홍박 등 국내 정상급 관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음악 단체다.
이번 공연은 프란츠 단치 '목관오중주'와 파울 힌데미트 '작은 실내악곡', 다리우스 미요 '목관오중주를 위한 르네 왕의 굴뚝', 프란시스 폴랑 '피아노와 목관을 위한 육중주'를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문정재가 협연한다.
윤혜리는 "목관오중주 뿐만 아니라 폭넓고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실현해 연주자, 음악 학도들에게 실내악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에올리아 앙상블은 2007년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관악주자들로 처음 만났다. 현재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진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