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민주당, 대구시에 인구 대책 촉구
이하늬 2024. 6. 6. 08:55
[KBS 대구]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인구 감소에 대한 대구시의 허술한 대책을 비판했습니다.
대구 민주당은 지난해 대구 출생아 수가 처음으로 만 명 아래로 내려갔고, 인구는 10년 전보다 4.4% 줄었는데도 홍준표 시장의 '대구 미래 50년' 과제에는 인구 감소와 저출생에 관련된 정책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구가 3대 도시의 명성을 되찾으려면 인구정책을 최우선으로 두고 모든 정책과 사업의 틀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 폭격기 B-1B…7년 만에 한반도서 JDAM 투하
- 문 “치졸한 시비, 소관 부처에 물을 일”…김석기 “인도서 선물 받은 의상 무단 반출”
- ‘동해선 철로’ 철거 나선 북한…“군사분계선 앞 보란듯 작업”
- ‘액트지오’ 아브레우 고문 방한…“명확히 답하러 왔다”
- 장마 코앞 ‘위험천만’…“사유지라 손도 못 대” [현장K]
- [단독] 수리 맡겼더니…못 믿을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 5년 내 지구 기온 ‘1.5도’ 돌파 가능성↑…WMO “암울한 현실”
- AI ‘멋진 신세계’ 또는 ‘디스토피아’…“인간 멸종 초래할 수도”
- ‘악명의 급경사’ 버스 밀려 20명 중경상…1년새 벌써 3번
- 호국 형제, 75년 만에 넋으로 상봉…6번째 공동 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