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억' 김준희, 직원 복지로 세컨 하우스…"멋있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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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이자 방송인 김준희(48)가 세컨 하우스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저를 포함해서 우리 직원들도 와서 쉴 수 있는 세컨 하우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준희가 마련한 세컨 하우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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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이자 방송인 김준희(48)가 세컨 하우스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저를 포함해서 우리 직원들도 와서 쉴 수 있는 세컨 하우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준희가 마련한 세컨 하우스의 모습이 담겼다.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외관을 자랑한다.
이를 본 팬들은 "멋있는 사장님", "우리 사장님도 저랬으면", "복지 좋은 회사 부럽다", "언니가 사장이라 직원들은 좋겠다" 등 댓글을 남겼다.
김준희는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데뷔했다. 2015년부터 패션 사업가로 활약 중이며 연 매출이 100억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준희는 지난 4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자신의 사업 경험에 대해 "3000만원어치 명품 옷을 끌어다 팔았는데 그대로 남았다. 빚 독촉이 오더라"며 "극단적 생각도 했었다. 아직도 울컥한다. 잠을 두 시간씩 자면서 8개월 만에 빚을 갚았다"고 털어놨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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