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개벤져스, 다득점 룰에 따라 'SBS컵 4강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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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벤져스가 4강 진출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SBS컵 4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다득점룰에 따라 4강 진출팀이 가려지기에 개벤져스는 양 팀의 최소 득점을 빌고 또 빌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개벤져스는 보며 다른 팀 감독들과 응원석의 김보성은 개벤이 4강에 갈 것이라며 덕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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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개벤져스가 4강 진출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SBS컵 4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벤져스는 숨죽이고 월드클라쓰와 불나비의 경기를 지켜보았다. 이날 두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자신들의 4강 진출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
다득점룰에 따라 4강 진출팀이 가려지기에 개벤져스는 양 팀의 최소 득점을 빌고 또 빌었다. 이에 개벤져스는 "골대야 골대야"라며 골대가 양 팀의 득점을 막아주길 빌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개벤져스는 보며 다른 팀 감독들과 응원석의 김보성은 개벤이 4강에 갈 것이라며 덕담을 했다. 그리고 이는 현실이 되었다.
월클과 불나비가 정규 시간에 1대 1 무승부로 경기를 끝낸 것. 이에 개벤져스 선수들과 조재진 감독은 뛸 듯이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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