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g까지 쪘던 성유리, 30kg 뺐다…폭풍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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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성유리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이어트 전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쌍둥이 임신으로 몸무게가 80.9㎏였던 성유리는 출산 후 50.1㎏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성유리처럼 산후 다이어트에 돌입한 연예인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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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이어트 전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쌍둥이 임신으로 몸무게가 80.9㎏였던 성유리는 출산 후 50.1㎏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이후 다이어트에 돌입해 순두부, 파프리카 등으로 식단을 조절하는 등 꾸준히 체중 관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부와 파프리카는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터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두부는 칼로리가 낮아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주고, 콩으로 만들어져 단백질도 보충할 수 있다. 특히 순두부의 경우 모두부(찌개·부침용)보다 열량이 낮다.
파프리카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이다. 파프리카 반 개는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성유리처럼 산후 다이어트에 돌입한 연예인들이 많다. 안영미도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출산 후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안영미는 “(임신 후) 70㎏까지 쪘는데, 아이를 낳고 부기가 빠지면서 2~3㎏ 빠졌다. 안 되겠다 싶어서 먹는 것 조절하고, 물 많이 마시고, 남편에게 아기 맡기고 아파트 헬스장에서 걸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엔 걷는 것도 어려웠다”며 “내 하체가 아닌 것 같았다. 내 골반이 의지대로 안 움직였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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