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7일 오후 2시 연세대에서 ‘파리올림픽 관련’ 춘계 세미나 개최

김세훈 기자 2024. 6. 6. 08: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춘계 세미나



대학 스포츠 관련 학과 교수와 방송과 신문 언론인으로 구성된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가 7일 오후 2시 서울 연세대학교 스포츠과학관에서 2024년도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춘계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2024 파리올림픽과 대한민국 스포츠 : 미디어, 스포츠 그리고 거버넌스‘다. 학계, 미디어계, 체육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제 및 토론을 벌인다.

유상건 상명대 교수가 ‘공공재로서 올림픽 콘텐츠’라는 제목으로 첫번째로 발제한다. 이어 우상일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이 ‘파리올림픽에 대한 기대와 전망’을, 남정훈 한국체대 교수가 ‘스포츠 거버넌스와 팀 코리아’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이어간다.

발제가 모두 끝나면 토론회가 벌어진다.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 겸 대한탁구협회장, 김기범 KBS 스포츠취재팀장, 김세훈 경향신문 스포츠부 기자, 김창금 한겨레신문 스포츠팀 선임기자, 이현우 텍사스 A&M 대학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기한 서울대 교수, 이준성 연세대 교수, 정영재 중앙선데이 국장이 차례로 사회를 맡는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