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강원도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
김나연 기자 2024. 6. 6. 08:41
가수 임영웅 팬클럽 강원영웅시대가 꾸준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강원영웅시대는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빵 나눔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20명이 참가한 이번 봉사는 오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마련됐다. 강원영웅시대는 올해 초 약 10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상반기에는 대한적십자사 강원자치도지사와 취약계층을 위한 쿠키 베이킹 봉사와 여름 이불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해에도 13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 강원지역 취약계층에게 각종 키트와 케이크를 전달하고 혹서기·혹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영웅시대 측은 “임영웅과 팬들의 선한 영향력이 이웃에 힘이 될 수 있는 간절한 마음으로 봉사에 나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강원영웅시대는 대한적십자사 강원자치도지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진정성 있는 봉사에 지속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