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관광공사, 관광 인구 증대 'BETTER里'사업 추진

신성훈 기자 2024. 6. 6.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동시와 한국관광공사는 6일 인구감소 지역의 관광인구 증대를 위한 'BETTER(베터)里' 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인구감소 지역 관광 활성화, 관계 인구 충전을 위한 실증사업, 협력체계 구축, 홍보 지원, 스타트업 현지 행정, 인·허가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앞서 한국관광공사는 서류 심사 등을 통해 인구 감소 지역 89곳 중 안동시, 봉화군, 제천시, 단양군 등 4개 지자체를 'BETTER里' 사업지로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진태 봉화군 부군수,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 김동일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 박재성 안동시 지방시대정책실장,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왼쪽부터)가 4일 'BETTER里 인구감소 지역 관광 인구 충전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안동시 제공)2024.6.6/뉴스1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안동시와 한국관광공사는 6일 인구감소 지역의 관광인구 증대를 위한 'BETTER(베터)里' 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인구감소 지역 관광 활성화, 관계 인구 충전을 위한 실증사업, 협력체계 구축, 홍보 지원, 스타트업 현지 행정, 인·허가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앞서 한국관광공사는 서류 심사 등을 통해 인구 감소 지역 89곳 중 안동시, 봉화군, 제천시, 단양군 등 4개 지자체를 'BETTER里' 사업지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관광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스타트업 20개 사를 선발, 관광상품 실증, 현지화를 지원하능 것이다.

ssh48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