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불나비, 김보성의 '3천만 원 의리 산삼'에 미소…백지훈 감독은 '산삼 대신 산삼즙'

김효정 2024. 6. 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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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이 불나비를 향해 의리를 외쳤다.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배우 김보성이 불나비의 응원단으로 등장했다.

아내와 함께 등장한 김보성은 불나비 선수들을 위해 자연산 산삼을 가지고 왔다고 밝혔다.

불나비는 무려 3천만 원이라는 김보성의 산삼 선물에 어느 때보다 기운 넘치는 얼굴을 해 이날 경기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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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보성이 불나비를 향해 의리를 외쳤다.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배우 김보성이 불나비의 응원단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의리"를 외치면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한초임은 "제가 모시는 형님이다"라며 그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와 함께 등장한 김보성은 불나비 선수들을 위해 자연산 산삼을 가지고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수가 모자라 산삼을 먹지 못하게 된 백지훈 감독에게는 산산즙을 대접해 웃음을 자아냈다.

불나비는 무려 3천만 원이라는 김보성의 산삼 선물에 어느 때보다 기운 넘치는 얼굴을 해 이날 경기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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