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U-21 선발팀, 국제친선대회 2차전 코트디부아르에 1-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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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선문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선발팀은 프랑스 포쉬르메르에서 치러진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 1-2로 졌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차전에서 0-2로 패한 한국은 2패를 기록했다.
'툴롱컵'으로 불렸던 모리스 리벨로 국제친선대회는 올해 한국을 포함해 10개국의 20∼23세 이하 팀들이 참가했습니다.
총 10개국 20~23세 이하 팀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5팀씩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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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21세 이하(U-21) 선발팀이 '모리스 리벨로 국제친선대회' 2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 패해 2연패에 빠졌습니다.
최재영 선문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선발팀은 프랑스 포쉬르메르에서 치러진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 1-2로 졌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차전에서 0-2로 패한 한국은 2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8일 프랑스, 11일 멕시코와 대결합니다.
4-4-2 전술로 나선 한국은 전반 12분 코트디부아르의 크리스트 와와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27분 패트릭 마티유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한국은 교체로 투입한 홍용준이 후반 추가시간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해 영패를 면했습니다.
'툴롱컵'으로 불렸던 모리스 리벨로 국제친선대회는 올해 한국을 포함해 10개국의 20∼23세 이하 팀들이 참가했습니다.
총 10개국 20~23세 이하 팀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5팀씩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합니다.
각 조 1위 두 팀이 결승에 진출하고, 나머지 팀들은 순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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