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농림축산식품부 사업비 467억 '농촌협약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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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돼 다음 해부터 2029년까지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비 467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다음 해부터 5년간 풍산읍, 풍천면, 임하면, 길안면을 중심으로 생활 편익 시설 확충과 서비스 전달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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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돼 다음 해부터 2029년까지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비 467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방이 공동 정책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도입한 20년 장기 계획으로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바탕으로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서비스 공급을 위해 시행된다.
시는 다음 해부터 5년간 풍산읍, 풍천면, 임하면, 길안면을 중심으로 생활 편익 시설 확충과 서비스 전달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농촌지역이 삶터·일터·쉼터로서의 기능을 회복해 나갈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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