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사회서비스 돌봄분야 고등교육 혁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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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이동진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YCU 교육혁신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단은 정부의 사회서비스 확대 정책에 발맞춰 대학 특성화 실현 및 사회서비스 돌봄 분야 고등교육 혁신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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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이동진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YCU 교육혁신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단은 정부의 사회서비스 확대 정책에 발맞춰 대학 특성화 실현 및 사회서비스 돌봄 분야 고등교육 혁신을 추진한다.
이날 사업단의 기본계획를 공유하고 교육 혁신 방침을 소개했다. 사회서비스 분야 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현장중심 리빙랩형 교육 구현 ▲유연하고 개방된 교육인프라 ▲사회서비스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건양사이버대는 대학 특성화와 연계, 돌봄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시니어케어 매니지먼트(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2019년 시니어 디렉터 매니지먼트(요양보호사 중간관리자) 교육과정,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돌봄인력 교육실습콘텐츠를 각각 개발했다.
이동진 총장은 “지역 사회서비스 분야 이해관계자간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인재 양성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며 “앞으로 대학과 민간 그리고 지자체가 함께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구축, 지역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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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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