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억' 김준희, 직원들 위한 세컨 하우스 공개.."멋있는 사장님" [★SHOT!]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션 사업가 겸 방송인 김준희가 세컨 하우스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5일 자신의 SNS에 "저를 포함해서 우리 직원들도 와서 쉴 수 있는 에바커머스 가족들의 세컨 하우스 어때요.. 요 공간을 뭐라고 이름을 지어볼까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준희를 포함해 김준희 회사 직원들의 쉼터가 될 하우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이정 기자] 패션 사업가 겸 방송인 김준희가 세컨 하우스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5일 자신의 SNS에 "저를 포함해서 우리 직원들도 와서 쉴 수 있는 에바커머스 가족들의 세컨 하우스 어때요.. 요 공간을 뭐라고 이름을 지어볼까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준희를 포함해 김준희 회사 직원들의 쉼터가 될 하우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외형을 자랑한다. '멋있는 사장님'이란 댓글이 이어졌다.
김준희는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데뷔, 이후 사업가로 활약 중이며 지난 2020년 5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오랜 시간 패션 사업체 에바주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연매출 100억 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공이 순조로웠던 것만은 아니다. 지난 4월, 김준희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박여원을 만나 사업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 준 바. 롱런 비결을 묻는 질문에 김준희는 “버티는 것이다. 3천만 원어치 명품 옷을 끌어다 팔았는데 그대로 남았다. 빚 독촉이 오더라. 극단적인 생각도 했었다. 아직까지도 울컥하는 이야기다. 잠을 두 시간씩 자다가 결국 8개월 만에 빚을 갚았다”라고 털어놨다.
/nyc@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